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ardboiled Café (문단 편집) === Hardboiled Café (Feat. 정인, FROM ALL TO HUMAN) === > instrumental 상태로 들었을 때 저스디스와 던말릭은 이 곡을 타이틀 곡으로 추천했었다. 결과적으로 타이틀 곡이 되진 않았지만, 앨범과 동명의, “하드보일드 카페”라는 공간의 성격을 규정 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트랙이다. “프롬올투휴먼”의 연주도 멋지고, 아이 둘 육아 와중에도 멋진 보컬로 참여해준 정인과 멋진 연주를 더해준 프롬올투휴먼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. || '''Hardboiled Café (Feat. 정인, FROM ALL TO HUMAN)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youtube(6_cZpB2TltE)]}}} || || {{{#!folding [ 가사 ] [Verse 1.] 여긴 Hardboiled Cafe 스토리를 팔지 high risk 앞의 어디 무덤 팔지 미리 정해둔 놈들이 찾지 술집? 찻집? whatever 여긴 아마도 죄의 종착지 거릴 닮아 비열한 이름 철간판에 녹처럼 피어난 이름 패배자 몇 놈이 드디어 마음 잃은 그 순간 위험한 일은 벌어져 그땐 알아서 튀어 만일은 늘 대비해둬 하긴 대비해도 운명은 못 피하지 다른 때에 비해 더 북적이는 날엔 뒷 문을 꼭 열어둬 몇 사라졌나 말했나? 한 해 아홉? 열? 어두워 질 때 오픈해 타이밍은 몸으로 기억하지 가끔 짜증나 이게 뭐라고 기억까지 일하는 기분 마감은 대충 새벽까지 난 여기서 저들과 복역하지 [Chorus: 정인] 이 밤의 마지막 집 어둠이 날 데려다 놨지 이미 정해졌던 것처럼 사연 많은 걸로 한잔 더 채워줄래요 떠난 널 다 잊을 수 있게 [Verse 2.] 처음 들어올 땐 거의 다 실수 아차 싶은 표정들 내 외모 탓일 수 있지 참아 곧 적응 돼 거기 말고 창가 쪽은 돼 그냥 앉아 이 거리엔 가게도 적은데 온도는 날씨에 맞게 조도는 낮게 무대는 없고 피아노 한대 낡은 악기에 가끔은 파트너 생기기도 해 대부분 바로 떠나지 피아노의 기도에 신은 응답이 없지 언제부터 저 놈도 악당이 되어 조율은 답이 없지 선반의 술병들은 다 비었지 싸움꾼 손에 들려주긴 아까워 내가 다 비웠지 운수 나쁜 누가 또 여기로 잘못 들어오네 한잔 더 해 밤은 길어 정했나? 무덤 어디 팔지? 어서와 여긴 Hardboiled Cafe 스토리를 팔지 [Chorus: 정인] 이 밤의 마지막 집 어둠이 날 데려다 놨지 이미 정해졌던 것처럼 사연 많은 걸로 한잔 더 채워줄래요 떠난 널 다 잊을 수 있게 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